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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린이 레시피4

간편조리 도드람 수육가득 돼지국밥 이마트 트레이더스 냉동식품코너에서 보자마자 관심이 생겨 구매해둔 도드람 수육가득 돼지국밥 간단하게 한끼뚝딱하기 좋을것 같아 해먹었다 사진으로 보기로는 딱 곰탕에 수육들어간 맛이날 것처럼 보인다. 내가아는 부산 돼지국밥과는 차이가 있을거라는것이 예측됐다. 한 봉지에 만원정도 하고, 안에 3인분이들어있다. 밥은 미포함이다. 따로 준비해야한다. 조리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안에들어있는 팩을 꺼내 흐르는물에 살짝 녹인다음 끓이면된다. 이 한팩안에 다 해결! 레시피에는 흐르는 물에 반정도 해동하라되어있는데, 그냥 봉지에서 내용물이 분리될정도만 해도 되는것 같다. 뜨거운물로 1~2분 하니까 금방 국물이 조금 녹은것 같아서 바로 냄비에넣고 5분이상 푹 끓였다. 비주얼이 곰탕이다...ㅎㅎ 파도 송송 썰어넣었다. 다 끓이.. 2021. 3. 20.
간편조리 사천식 고추잡채 & 꽃빵 요즘은 일주일에 한두번 재택근무도 하고있고, 주말에도 어디 잘 안나가고 집에만 있다보니 밥을 챙겨먹어야할일이 많아졌다. 항상 '오늘은 뭐 먹지?' 가 문제다 보니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렌지로 할수있는 간편식이나 밀키트에 자주 손이 가게된다. 최근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쇼핑하다 먹고 싶었던 고추잡채와 꽃빵을 발견했다. 뭔가 중국집에서 시켜먹기에는 요리부라 비싸고 양도많아서 망설여지는 메뉴인데 간편식으로 나와있어 구매했다. 사천식 고추잡채와 꽃빵 패키지도 빨갛고 이룸까지 사천식이라, 매운맛이 강할꺼라 예상되었다. 안에 2인분씩 나눠서 담겨있었는데, 양이 적어보여서 한번에 4인분을 다 조리했다. 잡채는 플라스틱 패키지에 들어있는 채로 렌지에 돌리고, 기다리는 동안 냄비에 물올려서 얼어있는 꽃빵을 쪄냈다. 렌지에 .. 2021. 2. 3.
일주일 챙겨먹는 건더기 듬뿍 카레 일주일간 집을 비울일이생겨 카레를 잔뜩 만들어두고 가기로했다. 어릴때 엄마가 항상 카레를 끓이면 한번에 큰 솥가득 만들던게 생각난다. 야채도 많이넣고 고기도 있고, 냉장고에 넣어두면 조금씩 덜어서 데워먹으면 되니 보관도 좋다! 카레만들기 재료는 매우 간단하다. 많이먹는 우리집 기준으로 4인분 레시피이다. 돼지고기 400g, 양파 1.5개, 감자 1.5개, 당근 1개 물 그리고 카레가루 1봉 엄마가 알려주길! 고기와 모든 야채가 1대1로 들어가면된다고 했다. 건더기가 많으면 풍족하고 좋아서 나도 그 레시피를 따른다. 먼저 야채를 먹기좋게 깍둑깍둑 손질한다. 야채손질 참 간단하다 ㅎ 모양이 이상해도 카레묻으면 티도안난다. 고기는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준다음 물기를 닦고, 냄비에서 색이 변할때까지 살짝 데친다.. 2020. 12. 11.
쌀쌀한 가을밤에 딱 어울리는 '칼칼 소고기 된장찌개' 오늘은 일찍 집에 도착해서 된장찌개를 끓여봤다. 블로그, 유튜브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지식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나만의 레시피 남편과 나는 매콤 칼칼한 맛을 좋아해서 된장찌개도 맵게만든다. 평소 매운맛을 즐긴다면 참고하기 좋을 것 같다. 참고로 그램단위 정량이 없다. ㅎㅎ *재료(3~4인분)* 된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애호박 반개, 양파 반개, 버섯 반뭉탱이, 파 조금, 땡초 1개 소고기 (주먹2개만큼, 400g정도 될듯) 다진마늘 2큰술, 국간장 1.5큰술 칼칼 소고기 된장찌개 레시피 1. 야채 손질 양파 반쪽, 애호박 반쪽, 팽이버섯 반절 손질한다. 팽이버섯은 잘못 자르면 한가닥씩 흩어지니, 뭉쳐진부분의 가운데쯤을 썰어내면 좋다. 썰어낸 후, 먹기 좋게 뜯어준다. 파와 땡초는 마지막에 들어가지만, .. 2020.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