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진해 로망스다리 벚꽃놀이
자몽이21
2021. 3. 2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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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내고 진해 여좌천 로망스다리에 벚꽃구경하러 갔다.
로망스다리 옆의 진해역 주차장이 무료라 이용하기 좋았다.
코로나때문에 노점은 닫았지만, 폐쇄하지않은게 어딘가 하며 꽃구경을 즐겼다. 평일치고 사람이 꾀나 있었지만, 축제때의 인파에 비하면 적은편이었다.

아무튼, 벚꽃은 만개했고, 너무예뻤다




졸졸 흐르는 개천에 벚나무 가지가 예쁘게 드리웠다.
중간중간 진행요원? 으로 보이는 분들이 마스크를 벗지않도록 관리하고계셔서 사진도 죄다 마스크 투성이다 ㅎㅎ
그래도 이것도 이 시국에서 만의 기록이겠거니하고 열심히 찍었다






토요일 비오기전 활짝핀 마지막 벚꽃이라 생각하니ㅜㅜ
카메라를 내려놓기가 너무 아쉬웠다
여기저기 계속 촬영 삼매경
바람에 꽃잎이 흩날리는 모습도 너무 예쁘고 설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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